말 떨어지기 무섭게 -_- 이틀간 택시타고 집에 갔다. 말이 씨가 됐어 ;;; 야근야근이 시작된 분위기 ;;;
어제 마크 롤랜즈 책을 읽다사 빨간책방에서 들었던 그 부분을 읽었다. 행복에 관한 서술 부분. 평소 내가 가지고 있던 생각에 이름표가 붙는 느낌이었다. 행복이란 것에 집착하는 것에 대한 일종의 중독과 같은 상태. 새로운 것을 통해 행복을 찾거나 즐거운 혹은 기쁜 감정 상태에 집착하는 모습에 대한 비판 말이다. 거의 책을 읽었기 때문에 조만간 리뷰로 정리해야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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