릴라강림의 일기장

정규식 정리 찾다가 발견한 문서 (물론 퍼왔다) 

표로 정리된게 있었는데 이게 더 맘에 든다. 

극도록 짧은 방식으로 의미를 표현하는 언어...랄까 -_-; 

진짜 정말로 정말로 친해지고 싶지 않지만... 여튼 ;;

출처: http://www.hoons.net/lecture/view/6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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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대디곰입니다^^
요즘 규식이형(정규식)이랑 좀 싸우느라
대충 여기저기 보고 정리한 내용 옮깁니다.

모두들 규식이형이랑 친하게 지내세요^^*

[정규표현식(Regular Expression)]

 

• 정해진 패턴을 사용해서 패턴에 일치하는 데이터 검색을 지원하는 표현식

• 정규 표현식에 사용되는 특수 문자
  • '.'  => 점
    • 임의의 한 문자를 의미합니다.
      • a.c -> abc, aec, avc, …
      • .us -> bus, cus, dus, …
  • '*'
    • 바로 앞의 문자가 없거나 하나 이상인 경우
      • s*e -> e, se, see, ssse, …
      • abc* -> ab, abc, abcc, abccc, …
      • h*im -> im, him, hhim, hhhim, …
  • '+'
    • 바로 앞의 문자가 하나 이상
      • s+e -> se, sse, ssse, …
  • '?'
    • 바로 앞의 문자가 없거나 하나뿐인 경우
      • th?e -> e, the 두가지 표현이 유일함
  • '^'
    • 바로 뒤의 문자열로 시작
      • ^The.. 뒷부분부터 공백까지 검사. -> The girl is, Theather
      • ^a?bc -> bc, abc, …
      • ^.e -> he, me, request, settle, …
      • ^s.e?.. E는 나와도되고 안나와도 됩니다. -> sa, sae, sb, sbe, …
  • '$'
    • 바로 앞의 문자열로 종료
      • a?bc$ -> eeabe, seebc, bc..
      • +.e$ -> onthetoe, bctae, appetittle, …
      • s?c+$ -> e, se, ee, eee, seee, seee, …
  • '[ ]'
    • [ ] 안에 있는 문자 중 하나(범위의 경우 '-'로 지정합니다.)
      • [ab]cd -> acd, bcd, …
      • [a-z] -> 알파벳 소문자
      • [a-zA-Z] -> 알파벳
      • [0-9] -> 숫자
      • ag[a-z] -> aga, agbcd, agzzz, …
      • ^ab[cd]ef -> abcef, abdef, …
      • ^[a-zA-Z] -> 영문자로 시작
      • ^[가-힣] 한글로 시작해야 할 때
      • [a^-zA-Z0-9] -> '^' 표시가 대괄호 안으로 들어갈 경우 제외의 의미가 됩니다. 부정의 의미. ->영문자나 숫자로 시작할 수 없ㅅ브니다.
      • [a-zA-Z0-9]$ -> 영문자나 숫자로 종료
      • "[가-힣]" -> 한글 완성형만 가능합니다. "ㅋㅋ", "ㅎㅎ" 같은 구문은 불가능합니다.
      • "[abc]" -> abc중 하나라는 뜻 -> c#문법으로 if("a" || "b" || "c")와 같음.
  • '{ }'
    • { } 앞의 문자나 문자열의 출현 횟수, Schema에서 min / maxoccur과 같은 개념
      • a{2}b -> aab, … -> a가 꼭 2회 나와야 함
      • a{2, }b -> aab, aaab, aaaab, … -> a가 2회 이상 나와야 함
      • a{2, 3}b -> aa, aaab -> a가 2회~3회 나와야 함
  • '( )'
    • ( )안에 있는 문자를 그룹화
      • a(bc){2} -> abcbc -> a 다음 bc가 2회 나와야 함
      • a(bc)* -> abcbcbcbc -> a 다음 bc의 출현이 무한대로 가능 함
  • '|'
    • or 연산자
      • 영어로만 아이디를 만들라 -> [a-zA-Z]+ 공백없는 영어단어
        • He|She -> he, she is..
        • (He|She)is -> Heis, Sheis
  • 특수문자 사용
    • ^ [] $ () | * + ? {} \
      • 앞부분에 \를 붙여서 사용합니다.
        • \*+ -> *가 하나 이상 포함된 패턴.. -> *나 **나 ***이 무한대로 가능
        • \d : 정수
        • \d{2, 3} - / d{3,4} - / d{4} : 전화번호 찾는 정규식
        • \D : 숫자가 아닌 나머지 모두
        • \w : [a-zA-Z0-9]의 줄임 표현
        • \W : [^a-zA-Z0-9] 영문자와 숫자만 아니면 됨.
        • \s : 공백
        • \S : 공백이 아닌 나머지

• 예제
  • 4.6%를 찾는다
    • [0-9]{1,3}\.?[0-9]*%
  • 전화번호를 찾는다.
    • \d{2,3}-\d{3,4}-\d{4}
    • [0-9]{2,3}-[0-9]{3,4}-[0-9]{4}
  • Url 주소를 가져온다.
    • http://([\w-]+\.)+[\w-]+(/[\w-./?%&=]*)?
  • 이름(textBox)
    • [가-힣]{2,5}
      • 한글 최소 2~5글자 입력가능
  • 나이(textBox)
    • [0-9]{1,2}
    • 1?[0-9]?[0-9]
  • 주민등록번호
    • [0-9]{6}-[0-9]{7}
    • [0-9][0-9][01][0-9][0123][0-9]-[1234][0-9]{6}

MPEG은 1988년 설립된 '동영상을 전문으로 연구하는 전문가 그룹(Moving Picture Experts Group)'으로 비디오와 오디오의 압축표준 기술을 개발하는 국제표준화기구 산하 동영상 연구 모임에서 개발된 표준화 기술임

정의된 표준은 아래와 같음

안전한계(margin of safety) : 실제 매출액이 손익분기점의 매출액을 초과하는 금액

=> 회사가 손실이 나타날 때까지 감소될 수 있는 매출의 여유금액

= 실제매출액 - 손익분기점의 매출액

= 실제판매량 - 손익분기점의 판매량

그러나 비용을 고정비와 변동비(비례비)로 2분하는 것은 편의적 방법이므로 그 논리의 유효범위는 국한

적이다. 예를 들면, 조업도가 극단적으로 상위한 경우 등에는 비용곡선 자체가 다른 커브를 나타내게 되

므로 부분적인 분석결과를 가지고 나머지를 유추(類推)할 수는 없다. 따라서 손익분기점의 정밀한 분석

은 유효범위마다 구분하여 별개로 분석하여야 한다.

CVP(Cost_Volume_Prefit)

1. CVP분석의 의의

   1) CVP분석이란 원가, 조업도, 이익의 상호관계를 분석하는 기업

   2) 이들 요소 중 특히 조업도(volume)의 단기적 변화에 따라 원가 및 이익이 어떻게 변화하는가를

      분석하는 것이 주요과제가 되며, 이에 따라 모든 원가는 조업도에 대한 행태별로 분류

      (여기서 조업도란-매출액, 판매량 또는 생산량 등을 나타내는 영업량 개념)

2. CVP분석의 적용분야

   : CVP분석기법은 이익계획 및 단기적 의사결정에 광범위하게 사용된다. 기업의 단기적 의사결정은

     대부분 생산량(판매량)이 원가나 이익에 미치는 영향을 근거로 이루어지기 때문

   1) 이익계획(예산편성)

      - 투하자본 및 기업의 유지, 성장 등을 고려하여 목표이익은 사전적으로 결정되어야 한다.

      - 기업의 단기적 목표이익은 종합예산의 형태로 구체화된다.

      - CVP의 상호관계 :  목표이익(Profit) = 목표매출액(volume) - 허용원가(비용, Cost)

   2) 단기적 특수 의사결정 - 관련원가 분석

      - 특별 주문의 수락여부 : 공헌이익 접근법

      - 자가제조 또는 외부구입 의사결정 등

   3) CVP분석과 변동원가계산

      - 변동원가계산(직접원가계산)은 CVP분석모형을 내부보고목적으로 제도화한 것이며, 그

   결과 작성되는 공헌이익 손익계산서는 원가, 조업도, 이익의 상호관계에 관한 정보를 체계적으로 제공

3. CVP분석의 기본적 가정-확실성하의 분석

1) 모든 원가(비용)는 변동비와 고정비로 분해된다 : 단기적 분석

   2) 원가 및 수익 행태는 모두 선형(Linearity)이다.

   3) 생산량은 모두 같은 기간 중 판매된다 - 생산과 판매의 동시성

   4) 단일제품만을 생산하며, 복수제품일 경우에도 매출배합은 일정하다.

   5) 조업도만이 원가에 영향을 미치는 유일한 요인이다.

 4. CVP분석의 핵심개념 - 공헌이익

   1) 단위당 공헌이익 (UCM, Unit Contribution Margin)

   2) 총공헌이익(공헌이익, TCM, CM, Total Contribution Margin)

   3) 공헌이익률(CM%, P/V비율, Contribution Margin Ratio)

 5. 법인세를 고려한 CVP 분석

     세후이익 = 세전이익 - 법인세

    = 세전이익 - (세전이익 * t)

    = 세전이익 * (1 - t)

    따라서, 세전이익(목표이익) = 세후이익 / (1-t)

 6. 복수제품의 CVP 분석

    ① 고정제품배합법(꾸러미법) : 여러 제품이 담긴 선물 꾸러미처럼 여러 제품을 하나의 꾸러미에

        담아 판매한다고 가정, 꾸러미 단위당 공헌이익이나 꾸러미공헌이익률을 이용하여

          손익분기점을    구하는 방법

       꾸러미 공헌이익 = v1*p1 + v2*p2 + ....

       꾸러미 BEP(Q) = F / 꾸러미 공헌이익

      각 제품 BEP(Q) = 꾸러미 BEP(Q) * 각 매출배합

     ② 가중평균공헌이익법 : 판매되는 전제품에 대한 가중평균공헌이익이나 가중평균공헌이익률을

         이용하여 손익분기점을 계산하는 방법

      평균공헌이익 = p1*매출배합퍼센트1 + p2*매출배합퍼센트2

      복수제품 BEP(Q) = F / 평균공헌이익

      각 제품 BEP(Q) : 복수제품 BEP(Q) * 매출배합퍼센트

  7. CVP 분석의 한계

       ① 모든 원가는 변동원가, 고정원가로 분류 가능?

              => 구분이 어렵거나 불가능한 경우 존재

       ② 생산량과 판매량은 동일?

              => 기초재고, 기말재고 존재

       ③ 단위당 판매가격은 판매량이 증가해도 불변?

             => 현실적으로 판매량이 증가하면 단위당 판매가격 하락

       ④ 복수제품의 경우 매출배합은 일정?

             => 소비자의 기호나 시장점유율 등이 변함에 따라 매출배합도 변함

출처: http://blog.naver.com/PostView.nhn?blogId=kjch5&logNo=150125939452

기본 공식은 아래와 같다

Assets = Equity + Liabilities

자산(Assets): 장기간에 다른 용도로 사용될 수 있는 모든 가치의 합; 개인이나 법인이 소유하고 있는 경제적 가치가 있는 유형, 무형의재산

자본(Equity): Assets 중 부채를 제외한 금액; 자신에게 귀속된 자산

부채(Liabilities): 단기 혹은 장기로 다른 사람에게 갚아야할 가치; 과거의 거래나 사건의 결과로써 미래에 특정실체가 다른 실체에게 자산을 이전하거나 용역을 제공해야 하는 현재의 의무로부터 발생하는 경제적 효익의 희생

자산: 유동자산 (당좌자산, 재고자산) + 고정자산(투자자산, 유형자산, 무형자산)

부채: 유동부채 + 고정부채

자본: 자본금, 자본잉여금, 이익잉여금, 자본조정

각 의미는 아래와 같음

- 당좌자산: 현금 및 현금등가물, 당기금융상품, 유가증권, 매출채권(단기의 외상매출금, 받을 어음), 단기대여금, 미수금, 미수수익, 선급금, 선급비용, 기타의 당좌자산

- 재고자산: 상품, 제품, 반제품, 재공품, 원재료, 저장품, 기타 재고자산

- 고정자산: 고정자산이라 함은 자산 중 유동자산으로 분류되지 아니하는 자산을 말함

- 투자자산: 투자목적 또는 기업지배를 목적으로 보유하고 있는 자산; 장기 금융상품, 투자유가증권, 장기대여금, 장기성매출채권, 투자부동산, 보증금, 이연법인세차, 기타 투자자산

- 유형자산: 기업이 정상적인 영업활동에서 장기간에 걸쳐 사용할 목적으로 보유하고 있는 자산으로서 미래 경제적 효익을 기대할 수 있는 유형의 자산; 토지, 건물, 구축물, 기계장치, 선박, 차량 운반구, 건설 중인 자산, 기타 유형자산

- 무형자산: 정상적인 영업활동과정에서 장기에 걸쳐 기업에 경제적 효익을 기대할 수 있는 무형의 자산; 영업권, 산업재산권, 광업권, 어업권, 차지권, 창업비, 개발비, 기타 무형자산

크게 장기적 재무 평가를 위한 자본예산모형에는 5가지가 있다.

1. 현금흐름확인법 (Discounted Cash Flow Method) - 일명 DCF 방법
    a. 순현재가치법 (NPV)
    b. 내부수익률법 (IRR: internal rate fo return)
    c. 수익성지표법 (PI: Profitability Index)
2. 회수 기간법 (PP: Payback Period)
3. 회계적 이익률법
    a. ROE: 순수자기자본
    b. ROA: 자기자본
    c. ROI: 자기자본 + 부채

1. 현금흐름확인법: 현금흐름표에 기반하여 투자 여부를 결정하는 방법으로 주요한 개념은 시간에 따른 할인이다. 즉 매년 예상 이익 혹은 기본 자본 이득(은행 이자)에 따라 시간에 대한 가중치를 증가 혹은 할인하는 방법이다. 

여기서 순현재가치법은 미래의 이익을 현재 가치로 할인하는 방법이라면 내부수익률은 일정 기간 (이 기간은 아마도 부채에 대한 상각 기간을 의미하는 것 같다) 동안의 현금 흐름을 무위로 돌리는 매년의 이자율을 구하는 것으로 이것은 말하자면 해당 기간 동안 이익률이 X일 때 투자금 = 수익금이 된다는 의미가 된다. 결국 해당 현금흐름은 매년 X만큼 이익을 가져온다라고 볼 수 있다는 값을 구하는 과정이된다. 이 과정이 의미가 있는 것은 자본조달 과정과 비교하여 자본조달 비용 (보통 초기 투자 비용에 %로 매년 납부하게 되는 금액)과 비교하기가 쉽다는 의미가 된다. 하지만 IRR은 NPV와는 달리 고차 방정식의 해를 구하는 과정이기 때문에 다양한 값이 존재할 수 있으며 이익이 해당 프로젝트로 재투자 된다는 가정에 기반하고 있다. 또한 가산성의 원리(Value Additivity Principle: 전체와 부분의 결과가 같아야 한다는 내용)에 위배된다. 또한 비율로 계산하다 보니 실제 이익 금액에 대한 현실을 반영하지 못해 금액적 차이가 큰 프로젝트이 비교에 적합하지 않다는 단점을 가지고 있다. 수익성지표법의 경우 회계적이익률법의 단점인 시간에 대한 가치 반영 부분을 NPV 계산 방식을 더해서 보완한 방식이다. 

2. 회수기간법: 회수기간법은 단순하게 현금흐름표 상에서 언제 BEP에 도달하는가를 의미한다. 기업의 현금흐름은 매우 중요한 부분이며 결국 너무 늦은 투자금 회수 가능성은 시장의 변동 및 투자 기회 상실의 가능성을 내포하고 있으므로 긴 투자기간도 프로젝트 기각의 이유가 될 수 있다. 

3. 회계적 이익률법: BS 상의 값으로 평가하는 방법으로 ROE, ROA, ROI 등이 있다. 

요즘 웃기는거 하나는 -_- 중고딩때 무작정 외웟던 수학 공식들에 이유를 찾아보는게 꽤 재밌다는 거다. 프로젝트 진행 중인긴 하지만... 여튼 감리사 준비를 하기 위해 오전 시간은 개인 공부 시간으로 두고 있다. 1시간 정도는 관리회계를 공부하고 나머지 시간에는 컴공관련 정보를 보고 내용을 찾아본다. 오늘 찾은 내용은 1의 보수와 2의 보수.

보수야 워낙 간단한 개념이지만 사실 의문이 든건 왜 2의 보수라는 표현을 썼을까였다. 1의 보수도 조금 이상하고. 0과 1만 가지고 생각하면 변환하는 공식(0과 1을 바꾸고 1을 더하고 머 그런거) 맞는데 말이다. 의외의 관점 (이건 예전에 트리즈를 읽었을 때 생각했던 건데 비슷하게 생각하는 사람이 있다는 건 좋았다) 즉 기기적 한계와 2진수의 적용 머 이런 내용을 찾아 다니다 보니 결국 2의 보수란 표현은 주어진 숫자보다큰 2의 제곱수에서 빼는거란 의미가 되는거였다. 결국 그럼 2의 보수란 표현이 틀린 혹은 억지스러운 표현은 아닌게 된다. (예를 들어 1001이라면 10000에서 빼고 1111에서 빼고의 차이) 대략 20분 가량 -_-;;; 시간을 투자했는데 별 시덥지 않은 정보인데도 불과하고 머랄까;;; 재밌다는게 이상하긴 하지만 ㅎㅎ

왜 2의 보수를 2의 보수라고 이름지었는가라는 의문이 풀려서 게운하다. (그런데 이게 시험이랑 먼 상관인가 ㅠㅠ)

was 같은 경우는 일종의 역사라거나 약속이라고 볼 수 있다. 그래서 보기 지겹지만 -_-;;; 여튼 알아둬야겠지 ;

펌: http://blog.daum.net/revolo/3368937

web.xml 구조

시작

<?xml version="1.0" encoding="ISO-8859-1"?>
<!DOCTYPE web-app PUBLIC "-//Sun Microsystems, Inc.//DTD Web Application 2.3//EN" 
    "http://java.sun.com/dtd/web-app_2_3.dtd>

내용

자바스크립트라는 언어를 공부하다보니 this의 의미에 대한 중요성을 꽤 강조하는데 이게 왜 인가 생각했더니 결국 프로그램의 해석 그리고 오류의 발생에 크게 영향을 미치기 때문인 것 같다. 

즉 내가 생각했던 환경에서 값을 가져오는 것이 아니라 생각지도 않은 환경을 바라보게 됨으로써 오류가 발생되는 것이다. (물론 함수를 1급 클래스로 사용하고 있으므로 함수를 전달받고 전달하는 과정에서 이런 환경의 변화는 매우 중요한 문제가 된다) 

그런 와중에 관련되는 두 개의 함수가 바로 call과 apply이다. 

이 두 함수는 말하자면 인위적으로 환경을 변경해주는 역할을 한다. 

A와 B가 함수라고 할 때 A.call(B, ~~~)이면 B의 환경에서 A의 코드를 실행한다는 의미가 된다. 

여기서 좀 더 확인해봐야할 점은 아래 코드의 실행과 관련이 있다. 

var wgt = 5;

function A() {

wgt = 10;

alert('A call ' + this.wgt);

alert('A call ' + wgt);

}

function B() {

wgt = 20;

alert('B call ' + this.wgt);

alert('B call ' + wgt);

}

A();

A.call(B);

B.call(A);

컴퓨터의 언어는 모두 2진수이다. 

2진수라는 게 재밌는건 모든 문자, 그림, 음악도 모두 2비트의 연속으로 표현된다는 점이다. 

그렇다면 어떻게 음악파일과 그림과 문자 등등을 구분할 수 있을까?

결국 그것은 약속이라는 말로 정의될 것이다. 

IT의 근간에는 거대한 약속이라는 것이 자리 잡고 있다.

인터넷의 MIME에 대한 정보를 찾아보다가 이메일에 파일을 첨부하기 위한 방안 중에 하나가 Base64에 대한 내용이라는 것을 들었다.

최근 읽었던 어떤 책에도 나왔지만 초기에는 무에서 빌드업하는 과정이 있었다는 거다.

Base64의 경우에도 결국 미국에서 인터넷으로 통신하면서 알파벳 기준의 데이터 연동을 위해 ASCII를 만들고 이 아스키가 실제로는 7비트만 사용하도록 했다는 점과 그것이 나중에 바이너리 파일을 보낼 필요가 생겼을 때 이것을 구분하기 위해 8비트씩 자른 것을 6비트씩 잘라서 보내는 방식으로 했다는 점이 이어진다는 것이 재미있다. 

처음 알파벳을 지원하기에 충분했던 7비트에 맞추어 아스키를 개발하였기 때문에 모든 장비가 7비트 문자 (즉 첫 비트가 0인 데이터)를 처리하기에 최적화되어 있었기에 모든 비트를 사용하는 바이너리 파일을 전달하기 어려웠고... 그것이 결국 8비트 3개를 6비트 4개로 쪼개는 인코딩과 디코딩(그리고 그에 따라 차이가 날 수 있는 바이트를 표시하기 위한 패딩문자)이 정의되었다. 초기에 인터넷을 개발하던 사람들이 원대한-_-;;; 세계 진출의 꿈을 꾸었더라면 과연... 이런 사태가 없을 수 있었을까? 하지만 집단의 움직임은 느린 듯 느린 듯 움직이는 쪽에 가깝다. 결국 이런 방식의 흐름이 더 맞는다는 거다. 그리고 그 흐름의 역사를 더듬는 것이 재밌다. ㅎㅎ 

프로젝트 지연 -_-;;;;

루즈한 기분으로 시작된 일이라 솔직히 우려가 되기는 하였지만... 결국 일어난 프로젝트 지연.

그래서 2주 더 남아서 일하고 있습니다. ㅠㅠ

PM이 상당히 동분서주 하는 것과는 달리 역시 -_- PL인 나는 마음이 그 정도는 아니군요.

(하지만 역시 쫓기는건 마찮가지 ;;;)

하아;;; 6월까지는 이걸로 홀랑 불태울 분위기 ... 이번주에는 나가야하는데 말이죠 ;